일본에 사는 20대 한국인이 `극장판 귀멸의 칼날: 무한성편`(이하 무한성편)을 영화관에서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시청 오쓰카경찰서에 따르면 도쿄에 사는 한국 국적의 S씨는 지난달 18일 신주쿠구 영화관에서 스마트폰으로 무한성편을 몰래 찍어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S씨는 애니메이션을 담은 블루레이 디스크 약 200장을 다른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로 구입해 지난달 30일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S씨의 스마트폰에서 도촬한 약 2시간 35분 분량의 무한성편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한성편은 한국에서는 22일 개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221003237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